




[행사소식] 2025년 6월 26일, 어르신 생신잔치가 열렸습니다
지난 2025년 6월 26일(목), 광주시립요양병원 회의실에서는 따뜻한 웃음과 정이 가득한 어르신 생신파티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병원 공공사업부가 주도하여 마련한 뜻깊은 자리로, 병원에 계신 어르신들께 생신의 기쁨과 정서적 위로를 전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회의실은 다채로운 풍선 장식과 꽃으로 꾸며졌고, 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작은 선물과 케이크, 그리고 계절 과일 등이 준비되었습니다.
행사에 참여하신 어르신들께서는 서로를 축하해주시며 밝은 미소를 지으셨고, "이렇게 따뜻하게 챙겨주셔서 고맙다"는 말씀으로 병원 가족들에게도 큰 감동을 안겨주셨습니다.
무엇보다 공공사업부를 비롯한 여러 부서의 자발적인 참여와 준비 덕분에, 단순한 생신잔치를 넘어 **‘마음이 함께한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광주시립요양병원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존엄한 삶과 정서적 안정, 그리고 공동체의 따뜻함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나이는 숫자일 뿐, 마음은 늘 청춘입니다.”
생신을 맞이하신 모든 어르신들께 다시 한 번 깊은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행사후기] 어르신 생신잔치, 병원의 마음이 모였습니다
2025년 6월 26일(목), 광주시립요양병원 회의실에서 공공사업부 주관으로 따뜻한 어르신 생신파티가 열렸습니다.
하지만 이 날의 주인공은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조용히 힘을 보탠 병원 여러 부서의 손길이기도 했습니다.
이번 생신잔치는 공공사업부의 기획을 중심으로, 간호부, 공공사업팀, 행정팀 ,심사과,감염관리실,홍보실 등 다양한 부서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만들어낸 아름다운 협력의 결과였습니다.
누구의 지시도 없이, 서로 "무엇을 더 준비하면 좋을까"를 묻고 제안하며 함께 만든 이 자리에는 단지 행사 이상의 진심과 정성이 담겨 있었습니다.
회의실은 풍선과 꽃, 그리고 어르신들을 위한 생신 케이크와 계절 과일로 따뜻하게 꾸며졌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이렇게까지 챙겨주시니 너무 고맙다”며 감격해 하셨고, 직원들의 손을 꼭 잡으며 환한 웃음을 지으셨습니다.
이번 생신잔치는 단순한 병원 행사에 머무르지 않았습니다.
부서 간의 경계를 넘은 자발적인 연대와, 어르신을 향한 하나된 마음이 만들어낸 감동의 시간.
그 자체로 우리 병원이 지향하는 **“사람 중심의 돌봄”**을 보여주는 장면이었습니다.
광주시립요양병원은 앞으로도, 혼자가 아닌 함께 돌보는 문화를 통해 어르신들의 마음까지 보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진심은 전염됩니다.
오늘의 따뜻함은, 어르신들로부터 다시 우리에게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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