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제1요양병원이 호남권에서는 최초로 보건복지부로부터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받았습니다.
치매안심병원은 전국에서는 6번째, 행동심리증상을 동반해 가정에서 돌보기 어려운 중증 치매환자 등을
전문적으로 치료ㆍ관리할 수 있는 병원이다. 일반 환자와 구분되는 치매환자 전용 병동을 설치하고
공용거실, 치유환경을 갖춘 병동을 구비하여야 합니다.
광주시립제1요양병원은 2개전문병동, 83병상을 설치하고 신경과전문의, 치매전문간호사, 작업치료사, 임상심리사
등 전문인력도 배치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전문적인 치료를 통해 환자와 보호자들의 부담을 다소나마 줄일 수 있을것이라고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