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병동 내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어르신들과 같이 '대나무 벽화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먼저 대나무의 특징에 대해 공부하고 각자 대나무와 얽힌 추억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후 빈 벽에 한 분 한 분씩 대나무를 그리고 색칠함으로써 멋진 벽화가 탄생되었습니다.
푸르른 대나무들을 보고 있으니 마음이 편안해진다는 어르신들의 말씀에 보람을 느꼈습니다.
대나무 벽화가 보고싶은 분들은 언제든지 효자동으로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