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일 :
25-05-14 10:10
치매 걱정될 땐… 포스파티딜세린 섭취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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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 조회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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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잘 생각나지 않고, 약속도 자꾸 잊는 증상은 단순한 건망증일 수 있지만, 고령자의 경우 치매 전조 증상일 수도 있다.
치매는 수년에 걸쳐 뇌의 기능이 점점 나빠지는 퇴행성 질환이다. ▲친한 사람의 이름을 잊어버리거나 ▲약속 자체를 기억하지 못하거나 ▲집 근처에서 길을 잃거나 ▲기억력 저하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끼는 경우 치매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자는 이러한 이상 신호가 실제 치매로 이어질 확률이 일반 성인 대비 높은 만큼, 조기 진단과 예방이 필수다. 치매를 조기에 진단했다면 ▲균형 잡힌 식사 ▲규칙적인 운동·인지 활동 ▲충분한 수면 등으로 두뇌 건강 관리에 힘써야 한다. 지중해식 식단이나 생선·과일·채소 위주의 식사가 효과적이며, 걷기·수영·자전거 타기 등 심폐지구력을 높이는 운동도 권장된다. 기억력·인지력 개선 효과가 인정된 기능성 원료 '포스파티딜세린'을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 포스파티딜세린은 세포막을 구성하는 성분으로, 뇌의 신경 세포막에 많이 분포해 있다. 포스파티딜세린은 나이가 들수록 몸에서 생성되는 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중년 이후부터는 영양제를 통해 보충해야 한다. 50∼90세 남녀를 대상으로 매일 포스파티딜세린 300㎎을 12주간 섭취하게 한 결과, 인지 기능·기억회상·실행 기능·집중력 등 개선 효과를 보였다. 영양제 섭취를 고려한다면, 콩에서 추출하는 성분인 만큼 원산지와 NonGMO 여부를 확인하는 게 좋다.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포스파티딜세린 순도가 높고,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은행잎 추출물이 함께 든 것을 고르는 것도 권장된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5/05/13/2025051302463.html |